[2020] 2020이니까 20권!(중간점검)

연초, 연말에 다들 버킷리스트 세우시죠~?

제가 2020년을 맞이해 세운 버킷리스트들 중 하나는 

'책 20권 읽기'

였습니다.

이제 8월이 끝나는 시점에서 중간점검을 해보자면,

1. 용의자x의 헌신

2. 냉정과 열정사이

3. 도쿄빌딩(사실 조금 남음)

4. 불안-알랭드보통(사실 조금 남음)

5. 부의 추월차선(사실 조금 남음)

6. 하버드 상위 1퍼센트의 비밀

7. 돌파력

8. 데미안

9. 별을 스치는 바람 1

10. 호밀밭의 파수꾼

11. 제가 한번 해보았습니다, 남기자의 체헐리즘

이렇네요 ㅎㅎ

8월인데도 7권밖에 읽지않았다니...(20.11.30 현재 11권 읽음)

(그마저도 사실 조금 남음 주의...)

보통 저는 출퇴근시간 등 이동시간에

지하철 안에서 책을 많이 읽는 편입니다!

하지만 코로나가 코앞까지 닥쳐오자 

집 안에 있는 동안 책을 읽게 되었고,

그래서 그나마 7권을 채울 수 있었네요.

남은 기간에도 열독해서 20권 꼭 채워야겠어요!

새로운 책들도 읽으면 바로 추가하겠습니다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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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20.09.05 오전 1시 38분>

7번째 돌파력을 완독하고 지금은

8번째 책 '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'를 읽는 중입니다!

어휴... 남은 4달동안 한달에 3권씩은 읽어야 목표를 맞추겠어요...!

빠르게, 하지만 정성들여 읽어보려고요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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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20.09.22 오전 1시 21분>

8번째 책은 '데미안'이 차지하고

지금은 호밀밭의 파수꾼도 읽는 중입니다!

호밀밭의 파수꾼을 다 읽으면 무슨 책을 읽게될지 기대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