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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Y BOOKS

2022년이니까 22권!(feat. 밀리의 서재 책 추천)

by 넠넠 2023. 1. 2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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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를 시작한 2020년부터 20**년이니까 **권!
시리즈를 야심차게 기획하였으나... 항상 목표달성을 못한 넠넠입니다(ㅠㅠ)
하지만 이번엔 다릅니다!!!
왜냐고요??
제겐 크레마 사운드업과 밀리의 서재가 있거든요(씨익)
(+ 절친과 함께하는 10페이지 북클럽)
https://vic-knockknock1.tistory.com/56

 

2021년이니까 21권 읽기(feat. 텐페이지 북클럽)

안녕하세요 책을 많이 읽고싶어하는 넠넠입니다! 작년에 2020년이니까 20권읽기라는 목표를 세웠으나, 달성하지 못했습니다ㅠ 하지만 올해는 달성하고싶어 책을 열심히 읽는 중입니다. 그래서

vic-knockknock1.tistory.com

전자책과 밀리의 서재의 콜라보란...★
올해는 꼭 달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!

<2022년의 책들>
1. 죽음이란 무엇인가(10%읽음. 더이상 안 읽을 것 같다...나와는 잘 안 맞았던 책)
2. 진짜 나를 발견하는 중입니다 ★
- 밀리의 서재에서 1위를 하는 책이라 읽었는데, 그냥 그저 그랬다..
3. 천 개의 파랑 ★★★
- 신선한 소재, 탄탄한 스토리!
4. 돈의 속성 (28% 읽음. 더 이상 안읽을 것 같다. 너무 다 아는 내용들이었다)
5. 불편한 편의점 ★★★
- 가볍게 읽기 좋은 책. 현재 가지고 있는 것들을 내려놔도 무섭지않겠다 싶은 생각이 든 책
6. 그러라 그래 ★★
-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세상에 무슨일이 닥치더라도 마법의 주문 '그러라 그래'를 외면 마음이 편안해진다. 양희은선생님의 담담한 인생이야기.
7. 거꾸로 읽는 세계사 (9% 읽음. ...왠지 더 안 읽을 것 같다)
8. 백조와 박쥐 ★★★
- 개인적으로 히가시노게이고의 소설들 중에 가장 재밌었다. 책장을 넘기는 한 장 한 장이 아까웠다
9. 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 ★★
- 백조와 박쥐가 너무 재밌어서 히가시노게이고의 책들을 다 읽을 때. 출퇴근길에 가볍게 읽기 좋다. 느낀점은 딱히 없던. 킬링타임용의 책
10. 미라클 모닝 ★★
- 책에서 미라클 모닝을 영업하려는 작가의 목소리가 들린다. 나도 미라클 모닝 하고싶은데 퇴근하고 운동하고 단백질 챙겨먹으면 10시다... 저녁 스케줄을 다시 짜봐야겠다.
11. 범인 없는 살인의 밤(32% 읽음. 읽을 게 너무 많아서 일단 보류)
- 히가시노게이고의 추리소설 단편집을 모아놓은 느낌
12.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 (61% 읽음/읽다가 너무 중복되는 부분이 많던 책)
13. 백만장자 시크릿(71%읽음/읽을 책들이 갑자기 많이생겨 다른 책 읽다가 다시 볼 책, 난 백만장자가 될테야!)
14. 미드나잇 라이브러리(20%읽음/앞날에 대한 고민이 많을 때 들쳐볼 아껴서 읽을 책)
15. 마케터의 일 ★★★★★
- 일 좀 해본 사람이 썼구나.. 싶은 책. 우아한 형제들에서 일하고싶은 마음이 증폭되는 책. 우아한 형제들의 업무 분위기가 내가 일하고 싶은 회사의 분위기였다. 꼭 우아한 형제들에서 일해보고 싶다. 저 좀 뽑아주세요 ㅠ
16. 오늘부터 나는 브랜드가 되기로 했다(20%읽는 중 4.4부터!)
- 퍼스널 브랜딩에 관한 이야기지만 성공한 브랜드들의 비결들을 퍼스널 브랜딩을 하는 데에 접목시켜 특정 20개의 브랜드가 브랜딩을 어떻게 하는지 알 수 있는 책.
17.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1(61%읽음)
- 용두사미인 책. 뒤에는 안 읽으려고한다. 이 책 다 읽을 바에 타이탄의 도구들 한 번 더 보겠다.
18. 백만장자 시크릿(29% 읽음)
- 알맹이가 없는 느낌. 같은 말 반복하고. 이 책도 역시 17번 책처럼 다 읽을 바에 타이탄의 도구들 한 번 더 보겠다.
19. 타이탄의 도구들 ★★★★
- 성공한 '타이탄'들의 생활 습관을 모아놓은 책. 이 책에 나온 방법들을 하나씩 따라하는 중인데, 확실히 하루하루 성취하는 느낌이다. 3회독하고싶은책. 나중에 모아서 포스팅도 하고싶은 책
20. 공중그네 ★★★☆
- 지인이 선물로 준 책인데, 너무 우울할 때 읽었던 책이다. 책에서 정신과가 나오는데, 나도 같이 상담받는 느낌. 얇은 책이기도 하지만, 잡으면 후루룩 읽혀서 3-4일만에 완독한 책.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:)
21. 가면산장 살인사건
22. 파과
23. 레슨 인 케미스트리 1
24. 레슨 인 케미스트리 2
25. 가재가 노래하는 곳
26. 불편한 편의점 2
27. 뜻밖의 스파이 폴리팩스 부인
- 시리즈물로, 14개의 책이 있다고하는데 뒷 이야기는 별로 안 궁금하다. 하지만 인생엔 늦은 게 없다는 가르침을 받은 책. 앞의 내용은 조금 유치하지만, 뒷 이야기가 점점 궁금해진다.
28. 어서 오세요, 휴남동 서점입니다 ★★★★
 - 마음이 편해지는 소설. 마음이 복잡하고, 세상이 힘들다 느껴질 때 읽으면 잔잔한 위로를 받을 수 있어요
29. 죽여 마땅한 사람들 ★★★
 - 킬링타임으로 읽기 좋은 소설입니다. 출퇴근길에 후루룩 읽으실 수 있을거에요
30. 잠중록 1,2,3,4,외전 ★★★★★
 - 한동안 이 책본다고 전자책을 어디갈 때나 숨쉬듯이 들고다녔습니다 ㅋㅋ 거리에 걸어갈때도 산책나갈때도 들고나가서 읽을 정도로 재미있었던. 중국 작가분의 소설인데, 사극 + 로멘스 + 추리가 더해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됩니다! 그러나 돈을 주고 다 사서 읽을만한 책은 아니에요 ㅎㅎ 어느새보면 후루룩 다 읽게되어있거든요
31. 하쿠바산장 살인사건 ★★★
- 그냥 재미있던 히가시노게이고의 책
32. 우울할 때 뇌 과학 ★★★★
- 누구나 깊이 우울해본 적 있을겁니다. 우울할 때 읽으면 깊이 공감하는 책. '아 맞아 나도 이랬는데..'라며 공감도 할 수 있고, 내가 이래서 우울했구나. 싶기도하고 '이렇게 살아야지!'라고 생활습관도 개선해줍니다. 마치 상담받는 것 같던 책

22년 4월 5일 현재 8권의 책을 완독하였네요!
열심히 독서하고 기록하여 제 생각을 말과 글로 깊이 표현하고싶습니다 :)
(+ 아, 그리고 여기에 있는 책 대부분은 밀리의 서재에 있는 책들 입니다.
밀리의 서재 구독자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:) )

와 이렇게 보니 완독한 책이 딱 22권입니다!

32권으로 되어있지만, 나머지 10권은 읽다가 다 읽기엔 시간이 아깝거나, 취향이 맞지않아 안 읽었습니다 ㅎㅎ
22년에는 목표를 달성해서 기분이 좋네요 :)
23년에도 23권 읽기 목표 달성하기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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