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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금 sbs '미운우리새끼'라는 프로그램에서
토끼풀 위에 올려진 대창요리를 보다가 (ㅋㅋ)
아버지께서 해주신 말씀입니다!
아버지 : 넠넠! 세잎클로버의 꽃말이 뭔 줄 알아?
넠넠 : 행운이랑 비슷한건데.... 아! 행복!
아버지 : 맞아. 우리는 행운을 찾으려고 행복을 밟고다니는거야. 정작 행복이 지천에 널려있는데...
넠넠 : 0o0...!
저희 아버지의 생각은 아니고, 아버지께서도 어디서 보셨다고 하네요ㅎㅎ
이 멋진 말의 출처는 모르겠지만 정말 깊은 감동을 받은 말이어서 공유하고싶었습니다 :)
이번 주말 정말 왠지모르게 우울하고 푹 쳐져있었는데
주말의 끝에 이런 명언을 얻었습니다...!
여러분 우리 행복해집시다 :^>♣
우리는 행운을 찾으려고 행복을 밟고다니는거야
행복이 바로 옆에 있는데...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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