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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너무 힘들어서 조언을 많이 구하러 다녔다.
그냥 지금 하고있는 일 다 때려치고, 평소에 정말 하고싶었던 직종으로 훌쩍 떠나고싶었다. 너무나도.
이미 큰 용기로 인생에서 한 번의 큰 변화를 만들어 낸 누군가가 해준 말이다.
" 오늘이 행복해야 내일도 행복하고 그런거 아닐까 싶어서...
미루는 행복말고 오늘, 그리고 지금 행복하길 바라 "
어찌나 이 말을 듣고 마음이 따수워졌는지.
나도 누군가에게 이렇게 따수운 말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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